
지난 2017년 개봉해 대히트를 쳤던 영화 ‘범죄도시’가 후속작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최근 극장가에서 마동석 주연의 ‘나쁜녀석들 : 더 무비’가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4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영화가 흥행하자 마동석의 다른 작품들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하면서 범죄도시의 후속작에 주목을 하고 있다.
당시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불가였음에도 누적관객 수 688만 546명이라는 높은 관객 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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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관람가로 돌아오는 범죄도시2는 동남아시아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며 마동석이 촬영 중인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촬영이 마무리 되면 범죄도시2 제작 준비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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