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아프리카 ‘BJ 철구’가 필리핀 불법 원정 도박을 하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육군 관계자 측에서 전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사진 속 남성은 철구가 맞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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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철구는 정상적인 휴가 절차를 밟고 해외로 갔다. 현재 논란이 된 사항은 복귀 후 즉시 조사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육군은 ‘불법 원정도박’의 혐의 뿐만 아니라 도박의 금액이 통상적인 상식보다 큰 금액이라면 ‘영리 활동’으로 보고 혐의를 추가할 수도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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