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SS501’ 출신 멤버이자 배우 김현중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한다.

ADVERTISEMENT
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본편이 끝난 후 예고편에는 김현중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예고편에서 이수근은 김현중에게 “다른 좋은 방송도 많은데 무슨 고민 때문에 왔냐”며 질문했다.

ADVERTISEMENT
김현중은 “저는 원래 밝은 사람인데 점점 밝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사람들의 비난과 칼 같은 시선에 자책하게 된다”고 답했다.

김현중의 가슴 속 이야기를 들은 이수근은 “현중이가 정말 오래 쉬긴 했다. 너무 재미 없어졌어”라고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다.

과연 김현중이 여자친구와의 폭행, 친자소송 파문, 그리고 군 제대 후 의인 행보 등에 대해 어떤 속 이야기를 꺼낼지 기대된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투데이사건사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