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동 히터 조심하세요” 차박 여행 떠난 고교동창 1명 숨지고, 1명 중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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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YTN 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차에서 자는 ‘차박’이나 캠핑족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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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한 버스에서 자던 50대 고교 동창 4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3명은 이상 증세로 병원에 옮겨진 사고가 났다. 밀폐된 상태에서 ‘무시동 히터’를 켜고 자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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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 나선 가족이 전화를 안 받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어 위치 추적에 나선 경찰은 고흥 섬에 세워진 캠핑용 버스를 발견해 안에서 자던 일행을 깨웠지만 이들은 단순히 잠들어 있던 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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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바닥에 두 명이 쓰러져 있는 상태였고, 한 분은 제일 뒷좌석 침실 같은 곳에서 정신없이 앉아계신 상태였습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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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가 긴급 출동해 응급처치했지만, 1명은 이미 숨을 거뒀고, 또 다른 1명은 중태에 빠졌고, 나머지 일행 2명도 구토와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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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고등학교 동창인 이들이 광주에서 캠핑 버스를 타고 전남 여수와 고흥을 돌며 여행하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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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동 히터’가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발견 당시 버스는 창문까지 모두 닫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일행 중 한 명이 올해 하반기에 사들인 버스에 결함이 없었는지 집중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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