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배달업계 어플리케이션 1위인 배달의 민족이 2위 요기요를 인수한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은 오늘(13일) 딜리버리 히어로가 운영하는 요기요와 함께 M&A를 통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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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국내에서 최고봉을 달리고 있는 배달의 민족과 아시아 11개국에 이미 진줄해 있는 딜리버리히어로의 인수합병으로 세계 1위의 배달음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다만 국내에서는 각 어플의 경쟁력을 살려 합치치 않고 별도 경영을 할 것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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