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보디빌더 세계 챔피언 여성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러시아 남동부에 사는 보디빌더 나탈리야 쿠즈네초바(28)는 14살 때부터 체육관이 다니기 시작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운동이 딸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운동을 시켰다.
15살 때 자바이칼스키 지방의 보디빌더 챔피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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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2014년 그녀는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그녀의 인터뷰 내용도 흥미롭다.
나탈리야는 10년 전, 남편 유시프 데이바조프(42)를 만났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남편이 내 팔뚝보다 가늘었지만 그것을 신경 쓰지 않았다”며 “나는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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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코리안즈]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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