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 쏙 빼는 감동적인 국내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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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문희 주연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나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말순'(나문희) 앞에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열두 살 ‘공주'(김수안)이 갓난 동생 ‘진주’까지 데리고 찾아오며 시작되는 동거를 다룬 작품이다.
외모. 성격. 그리고 취향까지 전부 다 다른 ‘말순’과 ‘공주’는 매일 싸우지만 서로가 필요한 순간 든든한 편이 되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지난 4일 개봉과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감쪽같은 그녀’는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박한빛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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