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색채 전문 연구소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색’을 발표했다.
ADVERTISEMENT
팬톤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색’을 공개했다. 선정된 색상은 ‘클래식 블루’, 팬톤 색상번호 19-4052이다.
팬톤은 ‘클래식 블루’를 “차분함과 자신감, 그리고 연대감을 심어주며 푸른 색조는 믿음직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해 질 무렵의 하늘을 암시하듯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며 안정적인 토대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욕구를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박한빛 인턴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