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년전 5살이던 해인이가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올라타다 사이드를 안채운 자동차에 부딪혀 숨진사연을 해인이 부모님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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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당시 어린이집 선생님은 카톡으로 “어머님~지금 병원 응급실로 가고 있어요~♥ 외상은 없고 놀란거 같아요~^^” 라고 보냈다

하지만 카톡을 보낸 시점의 응급차 CCTV에는 산소마스크를 하고 있는 해인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인이의 부모님은 “3년 7개월이 지났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사고 차주는 집행유예 어린이집 관계자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위키블루 김성민 기자 ksm96@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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