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1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모습이다.
그런데 사진이 온통 흔들려있었다. 크리스탈은 사진에 “사진 좀 찍어달랬더니”라고 남겼다.
ADVERTISEMENT
언니 제시카는 이 게시물에 “누구냐 넌”라고 달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는 사진을 찍어달라는 동생 크리스탈에게 흔들린 사진만 잔뜩 남겨줬다고 한다. 현실 자매의 모습이었다.
크리스탈은 카메라를 보고 웃음이 터졌다.
포즈를 취해봤지만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사진만이 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실 자매 케미다”, “우리 언니도 나 사진 안찍어주는데”, “그래도 언니랑 같이 노는거 보기 좋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코리안즈] 조용수 기자
keitaro77@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