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의 연필깎이들로 연필을 깎아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바로 시조새 조상 급의 늙은이가 되어버린 것 일지도 모른다.
1980년대 쯤 출시되어 전 국민의 집과 학교 교실의 반마다 하나씩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연필깎이는 8~90년대 생이라면 모두 기억 할 것이다.

ADVERTISEMENT
최근에는 연필 대신 샤프를 사용하거나 자동 연필깎이 등이 등장해 수동형 연필깎이는 모습을 감춘 지 오래이다.
아직 해당 연필깎이를 가지고 있는 누리꾼들은 “아직도 잘 깎인다. 엄청 튼튼하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