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 게임을 시작했다 하면 밥도 거르고 게임에 열중하는 게임 덕후들의 ‘게임’과 ‘성관계’에 관한 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 매트리스 기업 ‘슬립 저지’는 게임을 즐기는 982명을 대상으로 게임과 성관계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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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 연구에 참여한 ‘게임 덕후’ 중 일부는 이들 5명 중 1명은 애인과의 ‘성관계’ 보다 ‘게임’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게임 중 연인이 ‘성관계’를 하자는 신호를 보내면 이를 ‘성가심’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이는 전체 실험자 중 20%에 달하는 정도로 실제로도 게임 중 연인의 성관계 신호를 막거나 무시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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