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논란 ‘맥도날드’ 전국 매장 주방공개 한다

출처 : 맥도날드 평내DT점

맥도날드가 이른바 ‘햄버거병’논란이 불거지자 과감하게 주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출처 : 뉴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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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은 ‘용혈성 요독 증후군’으로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돼 신장기능이 마비되는 병이다. 이 병은 오염된 고기나 채소를 덜 익혀 먹었을 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에서 처음 햄버거병 논란이 시작된 것은 지난 2016년 경기도 평택시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4살 아이가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를 사먹은 뒤 HUS에 걸려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고 나서다

출처 : 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9일 전국 310여 레스토랑에서 ‘내셔널 오픈 데이 주방 공개의 날’을 연다. 참여 희망 고객은 11일부터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레스토랑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위 행사는 전국 맥도날드의 원재료 관리와 조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최근 불거진 ‘위생 논란’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위키블루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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