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 따르면 서울남부혈액원,부산혈액원과 손잡고 방탄 지민의 생일을 맞아 헌혈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부산혈액원과 중앙혈액원은 지난달 12일부터 남부혈액원은 이달7일부터 13일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기간동안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 710여명 이상이 방문했고 부적격 인원을 제외한 총 616명이 헌혈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방탄 팬클럽)들은 또 헌혈자들에게 지급할 기념품 2천여점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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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서울중앙혈액원과 부산혈액원은 “생명 나눔에 참여한 지민의 팬들과 헌혈문화 확산과 건전한 기부를 이끈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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