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능국 관계자가 tvN ‘신서유기7’이 9월 30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는 말에 이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목격담이 속속들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노란색의 스포츠카에 신서유기의 마스코트인 ‘신묘한’의 분장을 한 것 같아 보이는 강호동과 무엇인지 모를 분장을 한 규현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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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올라 온 다른 사진에서 규현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바로 영화 ‘알라딘’의 요정, 지니 분장을 하고, 램프 대신 양은 주전자를 든 모습이다.
목격담만으로도 이미 폭소를 유발하는 모습에 벌써부터 신서유기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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