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백설공주’ 드디어 실사화 된다…’내년 봄’ 촬영 시작

눈처럼 하얀 피부에 새빨간 입술의 대명사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백설공주’가 드디어 실사화된다.

디즈니는 내년 3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백설공주’ 실사판의 영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 밝혔다.

디즈니는 내년 봄 촬영을 위해 현재 백설공주, 왕자, 일곱난장이와 여왕 등의 배역을 맡을 배우들을 물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 ‘알라딘’의 최고 히트 곡 ‘Speechless’를 작곡한 음악 감독도 함께 해 어떤 명곡이 백설공주의 OST가 될 지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